구석구석 구기자

2011년 12월호 576호 (p672~672)전체기사 바로가기 [편집후기]제주도 출장 外 제주도 출장 빡.쎈. 제주도 출장이었습니다. 일기예보는 제주도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 했지만, 서귀포 하늘 맑음! 제 날씨운이 또 발동한 것이죠(날씨가 좋다는 것은 저처럼 외부 취재가 많은 기자에게는 일..

2011년 11월호 575호 (p690~690)전체기사 바로가기 [편집후기]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外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기다림은 즐겁고 설레지만, 기약 없는 기다림은 사람을 지치게 하죠. 이번 달 가장 힘들었던 건 기약 없는 강호동씨를 기다리는 일이었어요. 그러던 중 고 조중필씨의 어..

2011년 10월호 574호 (p690~690)전체기사 바로가기 [편집후기]소원 外 소원 드라마에 나온 대사. 언젠가 나도 한 번은 해보고 싶은 말. “한마디로 제가 갑입니다.” 이지은 기자 싱그러운 사람이 되자 ‘싱그럽다’는 말. 그동안 식물에게만 할 줄 알았지 사람에게도 어울리는 수식어라..

입력 2011년 09월호 573호 (p690~690)전체기사 바로가기 [편집후기]사람의 에너지 外 사람의 에너지 사람에게서 받는 에너지를 좋아합니다.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이나 책으로 얻는 지식과는 또 달라서요. 그래서 인터뷰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이달에도 에너제틱한 사람들로부터 광합성을 한껏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