캔버스에 붉게 펼쳐진 화가의 번뇌 문화&라이프[구희언 기자의 1막2장] 캔버스에 붉게 펼쳐진 화가의 번뇌연극 ‘레드’ 입력 2015.05.26 / 989호(p76~76) ‘색면 추상’이라 부르는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 마크 로스코의 삶과 말을 무대에 재현한 2인극 ‘레드’가 2011년에 이어 다시 국내 관객을 찾았다. 올해는 ‘마크 로스코展.. ㄴ공연칼럼 2015.05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