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, 흘러가버린 봄날이여 문화&라이프[구희언 기자의 1막2장] 아, 흘러가버린 봄날이여악극 ‘봄날은 간다’ 입력 2015.06.08 / 991호(p76~76) 2003년 초연한 창작극 ‘봄날은 간다’는 기구하고 박복한 팔자를 가진 한 여인의 삶을 그린다. 배경은 황해도 어느 작은 마을 풍덕. 가위질 못지않은 입담으로 동네 제일가는 노.. ㄴ공연칼럼 2015.06.08